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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나눔

멀고도 가까운 형제국 터키에서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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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7,325회 작성일 16-02-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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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세광 교회 황은선 목사님과 후원자 가족분들께 멀고도 가까운 형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오직 그 분이 주신 약속의 말씀 (고전 1:27-28) 만을 의지하고 복음의 불모의 땅 터키에 대한 ㅅ교의 일념으로 20여년의 뉴질랜드 사역을 정리하고 가족 모두가 들어 왔습니다. 그리하여 세계 최대의 미전도 국가인 터키에 들어와, 지금까지 3년차 4역을 은혜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주 주일은 IPCA ㄱ회(1.한국, 2.영어, 3.터키, 4.이란 ㅇ배가 있습니다)에서 다른 목사님들과 함께 한국어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한인 ㄱ회 성도들은 대사관 직원들, 상사 주재원 가족, 사역자 가족들 및 사역자 자녀 대학생들로써 약 30명 정도가 같이 ㅇ배 중입니다. 지속적인 ㅈ도와 세례의 열매가 있길 기도하며 나가는 중입니다.

 

또한 저는 ㅅ교의 도구인 터키어를 지속적으로 배우고 있으며, 은혜 가운데 중급반을 마치고 고급반을 공부 중입니다.

 

그간 많은 어려움 가운데 인내의 시간도 있었지만, 때가 되매 신실하신 아버지 께서는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사 돕는 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이곳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그마한 ㅇ배 센터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 센터는 그분이 기뻐하시는 곳인 것 같습니다. 아무 준비도 안된 빈방만 있는 곳에서 대학생 청년들의 성경 통독회와 사역 탄체팀의 ㅌ키인 상대로 하는 수련회가 벌써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초에 이곳에서 이란난민들 상대로하는 사역이 계획되어있습니다. 아래 필수 품목들이 하루 속히 준비 될수 있도록 중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그리고 저희 센터에서는 3 15일 부터 영어 예배를 시작하게 해 주셨습니다. 특히 어제 예배에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터키인, 콩고인 등이 같이 모여 그분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감격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또 이 센터는 현재 이란, 아프간 등지에서 들어오는 난민들과 단기 4역자들을 위한 ㅇ배, 훈련 장소로 사용되어질 예정 입니다. 그리고 현지 청년들의 ㅈ도 목적의 영어 교실과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면서, 장차는 사이버 대학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부디 후원자님 가족분들도 이곳을 조속한 시일 내에꼭 한번방문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럴때 저희 팀들도 큰 위로와 격려를 받을 것이며, 여러분도 목적있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후원자님과 모든 가족 위에 그 분의 풍성한 축복이 넘치시는 한해가 되시길 간구하며, 성령님의 감동을 따라 아래의 필요가 조속히 공급되도록 많이 기도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도 제목>>

ㅇ배용 의자 20, 책상 20, 프로젝터, 랩탑 컴퓨터, 스피커, 앰프, 키보드, 칠판 2, 회의용 테이블 및 의자 10, 응접세트, 세탁기, 진공 청소기, 사무용 책상 및 의자 세트, 프린터, 주방용 집기류 등 입니다.

 

 

Love & Bless in Jesus Christ!

 

새벽 이슬 같은 터키 청년 들이 주께 나아 오는 것을 바라보며

멀고도 가까운 영원한 형제의 나라에서 이용일, 이정대, 이두연, 이충연 가족 드림


AUST Turkey (2015); (e-mail): paulypust@gmail.com Skype ID:  paul.lee93

Facebook: https://facebook.com/paulypust Kakao talk ID: ankarapaul

주소: 1550 CAD. DUNYA BIR VADI SIT. C7-1 NO: 42 CIGDEM ANKARA TURKEY 06530

터키 휴대폰: +90 535 216 43 54 / +90 312 476 2262 / 인터넷 070 8249 1966

 

메일은 주안에서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동역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메일을 받기 원치 않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부탁 드립니다우리가 사용하는  메일은 전부 정보 당국의 검열 대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따라서  ㅅㄱ사라는 호칭 대신 선생등으로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민족주의가 강한 터키인들은  용어를 테ㄹ리스트와 동의어로 인식한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후원구좌 Donation>>


한국 Korea예금주: 이정기, 계좌번호: 외환은행 046-18-76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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