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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먼저 이러한 자리로 우리부부를 인도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림니다. 아직까지 푸른 잔듸와 형형색색의 단풍들의 자태와 함께 세광 명품 여러분들의 봉사의 얼굴들이  마치 잔영처럼 저희생활에 들어와있습니다.특히 저희의 조장부부 차성철,조영금집사님의 섬김에 감사를 드리며 빡빡한 일정 속이라 대화를 깊이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두 분 집사님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이러한 섬김으로 인하여 많은 부부들이 건강해지는 모습보시며 더욱 영이 강성해 가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진행하는 모든 분들이 부족한 저희들을 배려 해주심이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모든 분들에게 저희로 인해 진행에 차질을 주게 되지나 않을까하고 마음이 좀 쓰였지만 불편함 없도록 배려해주셔서 참 감사를 드림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게획하신 교회와 당회위에 스텝,그리고 힘있는 찬양과 강사님들 위에 우리 하나님의 세심하고 자상한 사랑의 손길이 충만 충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광교회 화이팅! 많은 부부들이 회복해 나가는 아름다운 눈물들이 새로이 나아가는 선교의 현장에 이미 거름으로 작용함을 보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강건하시고 저희는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파라과이 김진호 계숙영선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