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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선교 O.C훈련생--서태환--수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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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명
댓글 0건 조회 17,414회 작성일 09-1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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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소감문                                      서태환후보생 여름의 무더운 더위가 서서히 약해질 무렵 우리는 각각의 사역지와 거처를 떠나서 이곳 얼음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약간은 더운 날씨에서 시작된 OC 훈련은 새로운 미지의 훈련의 터널 속으로 9월 첫째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3가정 열 아홉명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 시작한 첫 주간은 서로가 서로를 알기 위하여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할 것 없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긴장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방이지만 한방에서 세식구 네식구 다섯식구씩 이리 둥굴 저리 둥굴 어울어져 자면서 더욱더 가까워지는 가족간의 사랑도 더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미리 선교지에서 경험할 훈련을 미리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째주간 강의부터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선교사로써 받아야 할 모습으로 다듬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주간 류영기선교사님 부부를 통하여 현지 언어습득과 문화충격에 대한 강의는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언어와 문화를 배워나가야 할찌에 대하여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둘째주간 하민기선교사님을 통하여 미션페스펙티브를 배우면서 선교학적인 접근으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선교에 대한 기초를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주간 가정교회강의를 통하여 우리는 선교현지에서 어떻게 개척교회를 시작해야 할찌에 대한 개척교회 방법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째주간에 상담학교수이신 송종원박사님 부부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알아가고 우리  부부에 대한 모습을 바라보고 우리가 어떻게 아름다운 가정을 새워나갈지에 대한 좋은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섯째주간 성희찬목사님을 모시고 우리가 선교지로 나아가 개척해야할 개혁주의 교회론을 배울 때 우리는 이미 개혁교회를 건설하고 있었고, 세계로 교회 손현보목사님을 모시고 전도에 대한 강의시간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문을 통하여 기록해보고 목사님의 전도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바라보며 우리의 가슴에 그의 뜨거움이 전도도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섯째주간 신성주박사님을 통하여 우리 자신의 인생시간동안 어떻게 우리가 성숙해져야하며 선교사로 나아가 어떻게 리더쉽을 현지인에게 이양하고 나와야 하는가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눈이 열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곱 번째로 정근두목사님부부를 통하여 오전에는 선교지에서 설교연구와 오후에는 부부생활세미나를 통하여 남녀의 차이를 깨우치고 이제 결혼한지 10년 25년이지난 후보생들이 다시금 결혼식을 새롭게 하며 다시금 신혼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간인 열덟주째를 맞이하여 본부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재정과 멤버케어, 행정에 대한 구체적인 파송선교사로써 준비해야할 것들을 깨닫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새로이 선교부 훈련원장으로 세워진 김북경선교사님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선교사로 거시적인 안목에서 고신선교사로써 정체성을 가지고 어떻게 바른 선교를 해야 할지에 대하여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창원 세광교회 부부 세미나 팀이 오시어 명품 가정이란 주제로 20쌍의 선교사와 후보생 부부를 위해 격조 높은 ,그리고 입체저기고도, 감격적인 부부 세미나를 인도해주시고 섬겨주시엇습니다 리디머 찬양단의 찬양 그리고 매 시간 주옥 같은 강의와 나눔 그리고 각 부부의 장단점을 드러내어 울고 웃었던 세미나 ! 우리를 섬기기위해 부부의 숫자보다 더 많은 45명의 스템들이 2박3일동안 코오롱 호텔을 빌려서 섬겨주심은 일생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팔주간의 모든 훈련을 마치면서 이 시간 우리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분들을 기억해봅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강사님들과 그리고 바쁘신 중에서도 넷째주간에 목요일 밤 후보생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하여 오신 본부장님과 훈련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우리에 영적인 힘을 주시기 위해서 찾아와 주신 각교회 목사님들 가끔씩 우리의 몸이 피곤에 지치지 않도록 배속에 고기를 넣어주시기 위해 위문해 주신 지교회 성도님들 또한 그 음식을 요리하여 우리의 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음식을 만들어주신 우리 두 사모님! 또한 그간에 모든 OC 훈련프로그램을 준비하시고 새벽마다 귀한 말씀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후보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섬겨주시며 모든 행정과 일들을 맡아 수고해 주신 이종전선교사님 ! 우리에게 언제나 따스한 토스트 빵을 구어주신 손주희간사님, 우리에 모든 제반 일들을 맡아주시고 우리 중에 가장 좋은 차인 교회봉고차를 대여해주신  곽희근목사님이신 그리고 월요일 춥지 않도록 불을 올려주던 이영근 형제님 ,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받아주시고 가르쳐주신 산내초등학교와 남영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선생님들 ! 지난주 마지막 날 밤 한 쌍의 중년부부를 새로이 변화시킨 멋진 이벤트! 매주간 조별로 설거지 중노동 시간들 !  식사 후 그 짧은 시간을 아끼며 족구로 건강을 지켜나가던 시간들 이모든 추억을 뒤로 한 채 우리는 이제 새로운 선교지 탐방이라는 훈련으로 마지막 선교사후보 훈련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제 나아갑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모든 훈련을 세밀하게 준비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우리를 세심하게 인도해주신 그 하나님께서 앞으로 우리가 선교지로 나아가는 파송 예배하는 그날 까지 아니 선교지에서 사역하며 주님의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 까지 함께하실 것을 믿고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세계선교위원회에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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